[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회 복(回復) ] - 1995년 10월 18일 -

高 山 芝 2014. 4. 9. 20:04

부흥회 마지막날이다.

작업이 늦게 끝나게 되면 모리구미(森組)와 먼저 퇴근을 하라는 무사시.

몇일 전부터 옷가지와 성경을 배낭에 넣고서 출근을 하고 있었다.

사진도리를 마친 시간이 4시45분경. 모리구미의 퇴근차를 탓다.

모리구미(森組)의 기무라 숙소에서 사워를 한 후 교회를 향했다.

'빛나는 성도'라는 마지막 말씀도 은혜로웠지만 목사님 8명과 장로3명이 부른

특송이 인상적이였다.

히로미마마가 왔기에 어디를 방황하다가 왔느냐며 농을 했더니

혀를 낼름내민다. 은혜로운 3일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