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명(借名)의 세월 - 3 ]

[ 회 복(回福) ] - 1996년 1월 21일 -

高 山 芝 2014. 5. 16. 12:44

식당에 부부가 새로 왔다.

공동의회에서 발표할 역원에 나를 넣을려다 빼셨다는 목사님.

흔들리고 있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메세지는 아닐까 ?

우리구역 특송이 순서에 있는 저녁예배.

정집사가  특송을 하다가 눈물을 흘린다,

척추를 다쳐 고생하고 있는 정집사에게 우리교회가 도움이 되는

공동체 였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보았다.

영송이 딸 백일이 그제였다고 전하는 집사람의 음성이 밝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