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은 나에게는 큰 축복이다
파칭코모닝 자리를 잡아주고서 교회를 가라는 무사시의 성화 때문에
파칭코장 앞에 양복차림으로 서 있는 내가 조금은 민망했다
귀국하신 훗사복음교회의 임석윤목사님은 어떤 조직이나 분열이 죄악임을
장기려박사님 예화를 들어 말씀하셨다
"교회의 크고 적음 또는 돈의 많고 적음이 문제는 아니다
누가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냐가 중요하다
주변의 영적 앉은뱅이들이 예수 안에서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찬미하자, 낙심한 선지자 엘리야 에게 내가 숨겨논 7000명이 아직 있다고
하신 하나님은 지금 우리 교회를 위하여 수많은 사람을 예비해 두셨슴에
감사하자, 교회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자,
다니엘도 하루에 세번 씩 기도를 했다, 최연장자 인 베드로와 최 연소자인 요한,
무식한 베드로와 유식한 요한은 나이와 지식의 많고 적음를 떠나서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었다, 그들의 합심 기도 - 예수 이름으로 한 합심기도가 앉은뱅이를
일어서게 했다, 사랑과 긍휼이 없는 기도에는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예수 안에서 하나 된다는 것은 자기를 버리고 자기를 죽이고 자기 몫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 대강 이런 요지의 설교 말씀 이였다
예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훗사역 맞은 편 파칭코장이 신장개업을 한다
개업식 날 행운 티켓을 받기위해 오전 8시 부터 선 줄이 건물을 한바퀴 돌았다
점심을 굶어가면서 서 있는 저 사람들의 꿈은 무엇일까?
집에 전화를 했다. 아라가 전화를 받았다. 동생들의 편지는 늦게 써서 신동아를 보낼 때
함께 보낼 것 이라면서 자기편지 만 먼저 부쳤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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