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일에는 때가 있나니" 이 말씀은 성경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때는 성령님이 임한 때이며 그 때가 되어야 일은 이루어진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요 모사재인(謨事在人) 성사재천(成事在天)
이란 말도 같은 의미의 한자성어 다
어제 밤 복잡한 머리도 식힐 겸 훈이 방에서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술이 거나하게 취한 데라(卓씨)가 찾아와 한참을 횡설수설하더니 하는 말
"형님 나 같은 사람을 구원해야지 구원 안하면 죽어버릴꺼야"
훈이가 옆에서 웃고 있었다.
그 시간 데라(卓씨)의 마음에 성령님이 임했던 것은 아닐까....
수요예배를 가자면서 데라(卓씨)에게 어제 일을 이야기 했더니 "정말 내가 그런
말을 했느냐"면서 따라 나섰다
목사님 내외분에 비자 때문에 금요일 오신다며 일본인 집사가 성경을 읽고 찬송을
부르는 말씀이 없는 예배였다. 예배 후에 데라(卓씨)가 "이번에는 시간이 나 교회에
왔지만 다시는 길 잃은 양 여기 있오 하지말라" 한다
내가 "너는 내 밥이다" 라는 성경 구절을 이야기 했더니 웃는다
교회에 나오고 싶어도 권하는 사람이 없어 서성이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 사건이다. 돌아 오는 길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데라(卓씨)의
마음 문이 조금씩 열렸다.
다음 차례는 훈이와 무사시(武藏) 오야마(光山)도 하나님이 처 놓은 올무에 걸린 것 같다.
그러나 그물에 걸린 고기를 급하게 끌어 올리면 놓히는 법.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말자
" 주님 감사합니다. 귀한 당신의 뜻을 이제야 알았나이다
일본땅으로 부르시고 주님의 뜻을 헤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의 삶은 심히 곤궁하나이다.
주께서 이시간 감찰하시사
땀흘려 일 함으로써 당신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실족하지 않도록 능력으로 함께 하소서
저의 모든 것을 주께 맡기오니 뜻대로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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