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도 벌써 수요일 반이 지났다
매일매일 후회하지 않는 생활을 하자 다짐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무사시(武藏)가 모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공구정리를 하자고 제안했다
11시 경 숙소에 돌아오니 사장과 야마구치(山口)는 포크레인으로
쓰레기장을 매립하고 무사시(武藏)와 훈이는 창고 지붕을 수선하고 있다
옷을 갈아 입고 함께 하는 창고정리 구슬같은 땀이 흐른다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이들이
지금 안도구미(安藤組)를 세우고 있다
사람이 왜 사는가 내 삶의 값어치는 ?
"사람의 삶이란 이 지구라는 별에서의 짧은 생애 뿐 만이 아니고 생물학적 유효기간이
끝난 후에 유기질인 육체의 껍질을 벗고 혼령은 다른 차원의 세상으로 진입된다
때문에 사람은 그저 살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려고 태어난 것이다"
이것은 카도릭 교리문답이라고 작가 유홍종은 말한다
"그러하다면 이세상은 잠시 쉬어가는 곳 이다
집을 크고 아름답게 설계하되 자신은 벽돌 한장만 올려놓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어도 무방하며 자신이 꼭 그집에 살아야 할 이유도 없다
영원히 살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이라면 이 세상에서 잠시 바라보는 푸른하늘과
장미꽃 향기 만으로도 족하다 "는 작가의 말이 가슴을 울린다
사람에게는 자신의 값어치를 자신이 정 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졌다
예산안이 오는 중의원을 통과했다
예산안 때문에 관급공사가 지연 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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