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명(借名)의 세월 - 2 ]

[ 연 단(鍊鍛) ] - 1994년 6월 30일 -

高 山 芝 2010. 3. 19. 18:11

마쓰모또(松本)가 여권 때문에 귀국했다

사장은 오늘까지 한 작업에 대한 기성고를 청구했다

나도 열심히 일을 했다지만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

어제 밤 술좌석에서 노가다에서는 나이가 상관없다 는 후루가와(古川)와

마쓰모또(松本)가 논쟁을 벌렸다

" 기무라(木村)형님 같은 분에게는 말을 올려도 되지만

아무에게나 경어를 쓰게 되면 일이 안된다 " 며 나를 걸고 넘어지는 후루가와(古川)

노가다 생활을 하다가 인성 마저  변해 귀국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노가다도 노가다지만 그래도 사회에는 규범이 있다 귀국해서도 그 버릇이

남아 있다면 문제지 않곘는냐 는 나의 말에 아무말 않는다

비를 맞아가며 일을 해서 일까 몸 상태가 말이 아니다

감기 기운도 있어 약을 먹고 성경을 읽지도 못하고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