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은총을 받았다는 일본도 급수제한을 한다는 TV 뉴스 다
장마가 끝나더니 섭씨 35-6도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흐르는 땀을 주체 못하기는 오늘도 마찬가지 이다
땀방울이 입술을 적시자 쌉쌀구레한 맛이 구수하다
고바야시(小林)영감님과 일을 하고 있는데 쯔찌야(土屋)사장이 부른다
수도현장에 사람이 부족하다며 그곳으로 배치한다
야마모또(山本)건설 전무가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수도일은 우선 일머리가 생소하지 않아서 좋다
땀에 젖은 작업복이 갱기더니 급기야 단이 찢어지고 만다
숙소에 돌아와 작업복 하의를 태웠다. 앞으로 몇벌을 더 태워야 하는걸까....
일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다
사람의 힘은 무척 강하지만 그 힘이 분산된 결과로 인생의 성.패가 좌우된다
힘을 한군데로 집중하는 능력이 성공의 열쇠 다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가 중요하다. 그 무엇을 나는 지금 깨닫고 있는걸까....
디모데전서를 읽고 있다
"이와같이 집사들도 단정하고 일구이언(一口二言)을 하지 않고 술에 인 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利)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 라야 할지니(3/8-9)"라고 규정하고 있다.
얼겁결에 집사가 된 내가 과연 집사의 자격을 갖추고 있는가 자문해 본다
"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 일지니(3/12)"
모든 것이 내게는 너무 과분하다. 나는 죄가 많은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이제부터라도 조신하고 경계하는 삶을 살아가야곘다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1/5)"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 보다 더 악(惡)하니라(5/8)" 이 말씀을 마음비에 각인하고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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