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절뚝거리면서 작업을 했다.
시에서 검사관으로 나온 야마자키상. 작년애 본적이 있어 인사를 건냈다.
그도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
사진찍는 자세를 교정해주었다면서 웃는다.
어제보다는 통증은 완화되었으나 오른쪽 옆구리가 힘을 쓰면 결렸다.
'아빠가 선물을 사서 보낸데요' 했더니 엄마가 화를 냈다는 우리아라.
'엄마가 질투한가 봐' 한다.
집사람이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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