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와 함께 남은 청소를 하느라 아침부터 땀을 흘렸다.
청소를 한 후 사워를 마친 후 교회에 가려고 정장으로 갈아입고 나오는데
미즈모토 숙소를 안내해 달라는 사장, 아오키를 만나기 위해서다.
니시하라의 차에 메달 100개를 실고나니 12시가 넘었다.
결국 주일예배를 참석하지 못하고 정장까지 세탁을 해야할 처지.
난감한 주일이다. 늦잠을 자 새벽기도를 빼먹었는데 주일 예배까지
참석을 못해 답답한 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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