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바위 설화 금산군 진산면 부암리는 금산에서 진산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부수바위라고도 하는데 이 부수바위에는 임진왜란 때의 이야기가 전하여 오고 있다. 한순은 임진왜란 때 금산에서 조헌 장군과 함께 순절한 의병이다. 한순과 의병들은 의병장 고경명과 함께 호남지방으로 진군하려.. 나의 뿌리 2011.05.31
호남사람의 이야기 - 고 경 명 남성숙 광주매일 주간의 ‘호남사람 이야기-고경명 젊은 의병 피끓게 한 구국 출사표, 제봉 고경명 霽峯 高敬命 國亂맞은 시인, 과감히 칼을 들다 그 기나긴 호남 저항의 기질을 파내려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사람 중 한 사람 고경명. 국난을 당하여 과감히 칼을 든 시인이다. 아름다운 시문으로 일찍.. 나의 뿌리 2011.05.31
시리즈> 선비정신을 찾아서…⑩/ 霽峯 高敬命 시리즈> 선비정신을 찾아서…⑩/ 霽峯 高敬命 壬亂 맞아 구국 일념으로 목숨 바쳐 의병 봉기 불지핀 '행동하는 지식인' 詩書에 뛰어나 외교관으로도 이름 날려 입력시간 : 2007. 09.27. 13:36 고경명 영정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포충사에 가면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 1533∼92) 선생이 모셔져 있다. 그.. 나의 뿌리 2011.05.30
제봉(霽峰) 고경명(高敬命)의 누정시 霽峯 고경명 누정제영 유명 귀래정(歸來亭)의 누정제영(樓亭題詠)에는 네 사람의 누정시가 전한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격문을 돌려 6,000여 명의 의병을 담양에 모아 진용을 편성, 금산(錦山)에서 곽영(郭嶸)의 관군과 함께 왜군에 맞서 싸우다가 전사한 고경명 의병장의 누정시가 남겨져 있다. 고경.. 나의 뿌리 2011.05.30
고 경 명(高敬命)과 유 팽 노(柳彭老) ☞ 고경명[高敬命] 제목 : 고경명[高敬命]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947-1 분류 : 충효 광주를 의향(義鄕)이라고 한다. 이는 국가와 국왕에게 충절을 다하고 올바른 일을 행하는 의리를 지닌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국가의 위기에 개인의 신명을 다하여 국난을 극복하고 인리민복을 위해 자신.. 나의 뿌리 2011.05.30
고경명의 詩 - 立 馬 沙 頭 別 - 立 馬 沙 頭 別 立 馬 沙 頭 別 故 遲 生 憎 揚 柳 最 餘 枝 佳 人 緣 薄 含 新 態 湯 子 情 深 後 期 桃 李 落 來 寒 食 節 鷗 鳩 飛 去 夕 陽 時 江 南 雨 歇 春 波 綠 手 折 花 有 所 思 高敬命의 詩 <입마사두별고지 / 생증양류최여지 / 가인연박함신태 / 탕자정심후기 / 도이락래한식절 / 구구비거석양.. 나의 뿌리 2011.05.30
[ 고경명(高敬命)의 시조 "청사검을 둘러메고" ] 청사검(靑蛇劍) 두러메고 백록(白鹿)을 지즐타고 부상(扶桑) 지는 해에 동천(洞天)으로 돌아가니 선궁(禪宮)에 종경(鐘磬) 맑은 소리 구름밖에 들리더라 1. 청사검(靑蛇劍) - 유래를 알 수 없으나, 청룡도와 대가 되는 검이 아닌가 짐작한다. 2. 두러메고 - 둘러메다 3. 백록(白鹿) - 흰 사슴. 희귀한 짐승 4. .. 나의 뿌리 2011.05.30
[허성(허균의 중형)과 霽峰 70. 仲兄深服高霽峯。每言同在浿西。人押交字。高公和之曰。 중형 허성은 고제봉(高霽峰:고경명)에게 깊이 심복하여 늘 말하기를, "평양에 함께 있을 적에 어떤 사람이 교(交) 자로 운을 내니 고공(高公:고경명)이 이에 화답하기를, 連村稌黍三秋後。 련촌도서삼추후。 一路風霜十月交。 일로풍상시.. 나의 뿌리 2011.05.30
[조용헌 살롱에 실린 재봉 고경명 집안 -조선일보 2008년 3월 3일자 ] 조선일보 2008년 3월 3일자 조 용헌 살롱(칼럼)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가 아프가니스탄의 전쟁터에서 '캘리버50' 기관총을 두 손으로 잡고 있는 사진이 인상적이었다. 해리 왕자의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현 여왕도 2차대전 때 운전병으로 복무하였다고 하고, 여왕의 큰아들인 찰스 왕세자는 70년대 공군 조.. 나의 뿌리 2011.05.30
[ 고경명의 문적 ] 포충사(褒忠祠)에는 제봉(霽峰) 고경명(高敬命)과 그의 아들 그리고 포충사와 관련된 문적(文籍) 9점이 소장되어 있다. 제봉(霽峰) 고경명(高敬命)(1533∼1592년)은 조선(朝鮮) 선조(宣祖) 때 의병장(義兵將)으로, 자(字)는 이순(而順) 호(號)는 제봉(霽峰) 또는 태헌(笞軒), 시호(諡號)는 충렬공(忠烈公)이다. .. 나의 뿌리 2011.05.27